모두가 기피하는 웨스턴입니다. 어딘가에 분명 한 명이라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 믿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작품입니다. 과거 작품들 중 번역이 안된 작품이 있길래 골라왔습니다.
한글번역 웨스턴 작품들은 항상 점수 테러를 받는데, 서양권을 제외하고 동양권 번역판들을 살펴봤을 때 중국 번역본들이 딱히 그렇게 점수 테러를 받지 않는 걸 보면 아무래도 한국이 특히 퍼리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가 봅니다. 항상 퍼리물을 번역하고 날라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즐거운 감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