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 밤입니다. 자기 전에 번역 마무리 하고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제 제가 받아놓은 jay naylor 작가님의 작품들 중 한 5분의 1은 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엔 70장도 넘어가는 작품도 껴있어서 다 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웨스턴말고 상업지를 하나 잡아서 작업하려고 받아 놓았습니다. Kemonono 작가님의 Doggy Maggy라는 작품인데, 오래된 작품이기도 해서 아무도 관심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 받아놓았습니다. 일본어가 능숙치않아 말투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하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부도 필요하구요. 그래도 작업에 들어가는 건 아직까진 먼 미래니 지금 당장은 지금 하고있는 작업들에 더 신경쓰려 합니다.
저는 요즘 이터널리넡 이라는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롤이랑 비슷해서 적응은 쉬웠는데 가면 갈수록 어렵더군요. 번역 말고도 재밌는 취미가 생겨 꽤 시간보내기 좋아졌습니다.
기나긴 여름이 막을 내리고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시고 다들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