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미번 Milf+쇼타물들을 최대한 끌어모으다보니 추천목록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잡소리가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정말 번역됐으면 하는 작품과 미번돼도 애가 타지는 않는 것으로 분류를 해보았으니 질리고 ㅈ같고 귀찮으시다면 정말 번역됐으면 하는 작품 외에는 대충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간절히 요청하는 게 여러가지 있긴 하다만, 오로지 선생님의 의지대로 하십시오. 일절 토달지 않겠습니다. 혹시 능력 되시는 다른 분들도 이 목록 중에 맘에 드는 게 있으시다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정말로 꼭 번역해주셨음 하는 작품들------ [Kizaru] /g/1559501/326e8685be/ 이거 정말 개쩌는데 작가 첫 단행본이라서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수록편들 대다수가 오네쇼타물이고, 육감적인 여성신체 묘사에서 뿜어나오는 색기가 장난아닙니다. 여기 들어가는 시리즈물은 쇼타가 아니라 성인남성이긴 한데 거근으로 모녀덮밥에 임신섹스까지 있어서 꼴림도 MAX입니다. 첫 단편도 갈색피부 milf에 근친오네쇼타, 최후에는 임신섹스라 장난없습니다. 가장 먼저 번역되었으면 하는 것인지라 맨 위로 추천합니다.
[Nureshidare] /g/1765543/59cf0203a2/ /g/1718036/c35a37ba97/ 아직 번역 안 된 cg집 2장....이긴 한데, 전부 모자근친물이고 쇼타도 아니네요. 젠장. 그런데 이걸 배제하기엔 육덕한 신체와 끈적한 표정 묘사가 아주 농염해서 아깝습니다. 두 작품다 히로인 몸을 꽃 문신으로 덮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전혀 과하지 않고 히로인 몸을 예쁘게 장식한다고 생각합니다. 육덕하고 끈적한 milf 특유의 농염한 몸이 아주 잘 표현됐고, 섹스 묘사는 그야말로 격렬한 교미 그 자체입니다. 두 작품 각각 실질적인 분량은 40페이지도 안 됩니다. 한 번만 재고해주십시오 선생님ㅠㅠ.
[Kuroiwa Menou] /g/1389755/90c872f296/ /g/1523657/4b7e333fcd/ milf와 쇼타 모두 정점에 달한 거장. 이 작가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신체묘사가 워낙 절묘하고, 특유의 색기는 완전히 대체불가능입니다. 번역 안 된 단행본들을 가져왔습니다. 밀프쇼타 및 모자근친에 목마른 딸잡이들에게 이 작가는 최우선 순위! 제발 저를 포함한 이들을 구원해주십시오 선생님ㅠㅠ.
[Natsu no Oyatsu] /g/1561622/9017c6fb30/ 예전에 이걸 꾸준히 밀던 익헨러가 기억나서 추천 목록에 넣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처럼 이걸 지속적으로 밀 생각이 없고, 이 단행본이 선생님 취향에 100% 맞을지 장담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걸 안하신다고 해도 전혀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작가 Milf 묘사 하난 확실합니다. 육덕, 배덕, 끈적한 분위기, 표정 등 빠지는 게 하나도 없어요. 임신 태그도 당당히 붙어있습니다. 최우선 추천 목록에 들어가도 남는 단행본이라고 생각합니다.
[Agata] /g/1612184/b7a1e247ac/ 오네쇼타하렘에 환장한 대표적인 작가들 중 하나. 좋아하실지는 모르겠는데 특유의 부드러운 육덕묘사, 오네쇼타의 정석을 보여주는 전개 등이 모조리 개취 저격이라서 최근 미번 단행본 하나 추천해 봅니다.
[Wamusato Haru] /g/1340643/6e43daae57/ 밀프만 있지는 않은데 밝은 분위기의 거유+쇼타물 조합에 일견이 있는 여성작가. 이 단행본의 꼴림도가 아주 좋습니다. 모조리 단편이라는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지만, 임신섹스도 간간이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작가라 추천목록에 넣어봅니다. 사족으로 이 작가는 데뷔가 20년 가까이 되고, 꾸준히 발전해온 작가인데 이 단행본 내고난 이후론 상업지 활동이 없는 것 같네요. 양지라도 간건지.
[Matsumoto Katsuya] /g/995063/2bc2586438/ 게임CG원화가로 활동하다가 상업단행본 하나 내고 완전히 사라져버린 작가인데..... 그 단행본 하나가 육덕폭유밀프+쇼타의 정점을 찍습니다. 수록된 게 전부 단편인 게 아쉬운 점일 수 있지만, 저 위의 조합에서 벗어나지 않는 편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분은 죽은 것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Unou] /g/1769619/b6d6c5d22e/ 쇼타 태그를 뒤져보다가 단행본 낸 사실을 발견하게 된 작가. 이전에 동인작품 몇 편 보고 꼴린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일단 넣어는 봅니다. 그런데 이게 선생님 취향에 맞을 거란 생각은 들지 않군요. 그래도 누군가 작업할 사람이 등장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