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도 썼습니다만, 번통사고가 난 건 모자근친물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어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습니다. AI번역기를 돌려서 그 결과물을 우리말로 다듬는 정도만 합니다. 그런 제가 이 일을 시작한 건, 모자근친 작품을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모자근친 작품들을 많이 작업해주시는 능력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제가 더이상 필요없게 되는 날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다만 이 작품은 지금까지 작업한 게 아까워서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카츠오가 집을 나간 뒤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 녀석! 네 엄마를 유혹해서 뭘 어쩌자는 거야! 〜카츠오의 독신생활 편~"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번통사고도 그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다.....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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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근친, 부녀근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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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모자물 많이 해줘서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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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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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 /g/3025270/fb9f0f8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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