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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TIA130) [Onigiri Nyokki (Akiyama)] Nee-chan wa Kusoyaro | 우리누나는 썩을년 [Korean] [팀 꼴리오네]

(コミティア130) [おにぎりニョッキ (あきやま)] 姉ちゃんはクソ野郎 [韓国翻訳]

Non-H
Posted:2019-12-31 18:34
Parent:None
Visible:Yes
Language:Korean  TR
File Size:75.47 MB
Length:34 pages
Favorited:140 times
Rating:
47
Average: 4.73
language:
artist:
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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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31 December 2019, 18:34 UTC by:   SKkollioneR    PM
Uploader Comment
Artist Pixiv : https://www.pixiv.net/artworks/77900423

의역 일부 포함.

"누나는, 지금 행복해?"
라면서 끝나는 샘플을 봤을 때 두근거림을 참을 수가 없어서 직접 책을 샀었는데
기대와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너무 어물쩡 끝나버린 결말 때문에 실망감도 크고, 현타도 쎄게 와서 며칠긴 무력감이 장난 아니었었다.

하지만 작업하면서 다시 열댓번을 새로 읽고, 페이지 마다 몇 번씩 대사를 하나하나 곱씹고 곱씹으면서 다시 읽어보니
평소에는 짖궂게 굴지만, 속으론 자기를 늘 챙겨주고 신경써주던 활기찬 누나가 어느날 혼자선 움직이지도 못하는 좀비가 되어버린 것에
짜증난다며 신경질 내는건 코우키가 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사실은 누나의 상실이라는 충격에 강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해온 방어기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까 내용이 새롭게 보이더라.

다만 너무 아쉬운 점은, '개학에서 놀림당함 → 좋아하는 여자애의 경멸 → 누나에 대한 결단' 이라는 사건을 작품 내에서 최소 며칠 씩 텀을 두고 전개를 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세 사건이 하루만에 벌어져 버리니까,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까여버린 화풀이로 누나의 머리를 찔러버린 듯한 식으로 코우키의 행동을 철없는 또라이로 해석해버릴 수 있는 여지가 생겨서 안타까움.
코우키의 내면에 대해 좀 더 작가가 서술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이 부분이 정말 다시 생각해도 이 작품 최대의 옥에 티라고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지막 컷에 누나랑 찍은 사진 클로즈업으로 한 번 더 보여줬으면 눈물샘에 핵펀치 한번 더 날리는건데, 그냥 동생이랑 대화하면서 끝나버리는 점도 좀 아쉽고.

마지막으로 검수하면서 Post Malone의 'Goodbyes' 들으면서 작업했는데 작품에 어울리는 곡인거 같다.
읽고나서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한 번 들어봐줬음 좋겠네.
Posted on 31 December 2019, 19:54 UTC by:   asd12045    PM
Score +23
물린이유땜에 몰입이 안되네ㅋㅋㅋㅋ
Posted on 31 December 2019, 19:55 UTC by:   ssdss3858    PM
Score +5
아 나같으면 씹가능이었는데
Posted on 31 December 2019, 20:00 UTC by:   angelkirby    PM
Score +72
저랬는데 다음날 좀비 바이러스 백신 개발성공 뉴스나오면 미스트급엔딩 ㅇㅈ?
Posted on 31 December 2019, 20:02 UTC by:   gonrinking    PM
Score +27
섹1스 왜 안함?
Posted on 31 December 2019, 20:51 UTC by:   godgifu    PM
Score +6
ㅜㅜㅜㅜㅜ
Posted on 31 December 2019, 22:16 UTC by:   yui3545    PM
Score -9
씨발련 입에 내 꼬츄 넣고 싶네
Posted on 31 December 2019, 23:40 UTC by:   jhs111222    PM
Score +80
역자 ㅈㄴ정성스럽게 후기써놨는데 댓글 꼬라지ㅋㅋ
Posted on 01 January 2020, 00:07 UTC by:   복날토끼    PM
Score +53
뇌가 아래에 달려있는데 야들이 뭘 알겠나
Posted on 01 January 2020, 01:06 UTC by:   뭐이런놈    PM
Score +30
조금 더 나아갈수 있었을거 같은데 뭔가 살짝 아쉽네
Posted on 01 January 2020, 02:10 UTC by:   dbsxo49306    PM
Score -9
그냥 전형적인 부녀자 감성팔이 망상 끄적인거잖어 좆도 관심없는 후일담 존나 나불대면서 길게 쓴것도 그렇고
Posted on 01 January 2020, 03:14 UTC by:   Diavoloda    PM
Score -13
5p에 백신의 개발 나와있는데 왜 저 ㅈㄹ하는거임?
Posted on 01 January 2020, 03:41 UTC by:   dofamib77    PM
Score +45
아 뭔가 완성도가 높았으면 엄청 취향일듯한 만화였는데 결말도 전개도 너무 대충이라 기분이 묘하네
Posted on 01 January 2020, 03:48 UTC by:   KimDobak    PM
Score +8
백신이라 하면 치료제가 아니라 예방 아니냐
Posted on 01 January 2020, 06:25 UTC by:   qhdl1030    PM
Score +57
백신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있네 세상에
초등학교는 나왔냐?
Last edited on 05 January 2020, 02:31 UTC.
Posted on 01 January 2020, 12:43 UTC by:   Epsilon1997    PM
Score +6
쩝 그래도 대가리에 빵꾸내는건 좀...
Posted on 02 January 2020, 00:01 UTC by:   ssk589623    PM
Score +6
나도 씹 가능인데; 콘돔 끼면 되잖어
Posted on 02 January 2020, 04:03 UTC by:   ganet9    PM
Score +6
일남충한테 여자라서 죽었다
Posted on 02 January 2020, 05:00 UTC by:   anaon    PM
Score +28
포크로 머갈뼈를 뚫고 죽일정도면 남자애가 사실 힘숨이네 ㅋㅋ
Posted on 05 January 2020, 12:41 UTC by:   posteat    PM
Score +14
썩을년이 아니라 썩은년이네
Posted on 06 January 2020, 14:04 UTC by:   sap1000    PM
Score +15
조교물인줄알고 바지벗고보는데 눈물흘릴뻔
Posted on 18 April 2020, 16:23 UTC by:   chleb    PM
Score +4
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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