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사진 보낸 거를 남주는 그냥 실수로 섹스사진 올렷다고 생각해서 한 말인데. 유미는 착각해서 사진 계속 보낸 것 같음 여기서 이상한게 다른남자랑 섹스하고 사진도 보내주는데 그게 선배가 시킨 것인지 선배에게 빠져나가려고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남주를 계속 좋아하는 걸 봐선 후자일 것 같음. 키스도 하고 아이스크림 먹다가 남주 질투하는 거 봐서는
선배에게 벗어나 잘될꺼 같은데. 위에 말따라 작가이름부터 nt이니까... 난 비극적으로 끝날 것 같음 지금도 선배때문에 시작된 비극인데
선배새끼 유미가 하루 (남주)랑 잘 안풀리는거 라인 대화로 파악하고 술자리 불러서 꽐라 만든 후에 섹스 사진 보내는거 동의하게 만들고 지가 사진 보내고 실수로 보낸거 아니란 소리까지 해서 하루가 유미 손절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하루가 의외로 손절 안했고 유미 입장에선 안그래도 선배새끼 손절하려던거 하루랑 관계 파탄까지 내려고 했으니 선배새끼한테 벗어나려고 다른 남자들이랑 일부러 엮인듯. 하루가 대답을 저렇게 해버려서 그런 것도 있겠고. 크리스마스때 라인으로 대화 나눈 이후로는 섹스 사진은 안보내고 셀카 정도만 보내는거보면 그 후론 다른 남자들도 정리한거 같고 남주랑 키스도 하면서 썸타고 있으니 메인 스토리 자체는 순애로 갈 것 같긴함. 대신 주인공이 사진 보고 하던 상상이나 딱히 주체가 없는 망상씬 들어간거보면 잘되는걸로 끝나도 NTR씬은 계속 나올듯. 그거 아니라도 여주 시점에서 다른 남자들이랑 한거 설명하는 파트니 스토리 다시 현재로 돌아갈때까진 꾸준히 NTR 나오게 생겼고... 근데 올해안에 끝나긴 할라나
남주 - (정상) 여주와 사귈 생각이 없고 야동같이 딸감 상대로만 여김 /OR/ (네토라세) 여주와 사귀고 싶고 여주가 다른 남자와 하는 섹스를 보고 싶어함 - 우유부단하고 남에게 상처(거부)를 주지 못함, 초식계, 동정 여주 - 남이 강하게 요구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함, 치녀, 동정헌터 선배 -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자기 요구가 명확함, 육식계
만약에 여주가 남주와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섹스 스킬이 없는 남주라 만족 못하고 쾌락에 약한 여주는 선배의 섹스 권유를 거절하지 못함. 이미 여주와 선배는 속궁합이 잘맞다는 것을 확인함. 여주가 바람피는 것으로 관계가 (정상)파탄나거나 남주가 (네토라세)순응하는 결과가 나옴.
순애가 나오려면 여주와 남주가 사귀는 순간, 선배는 열정이 강했을 뿐인 순정남이라 사실은 착해서 축하해주며 완전히 포기해야 해야함. 여주는 평강치녀가 되어서 동정온달인 남주를 리드해서 여주가 만족할 만한 섹스 스킬을 가지도록 조교해야 하고. 즉 순애가 나오려면 "선배가 사실은 착했습니다" 라는 결말이 떠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