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름인데~~~ 누군 해변가에서 떡방아 찧고, 밤새도록 여관에서 떡방아 또 찧고, 집 돌아가는 차에서도 떡방아 또또 찧는데~~~
누군 골방에 앉아서 그거 번역하고 있네~~~
누가 이 분꺼 번역하시던데 혹시 번토라레 당하셨다면 죄송합니다...같은 여름인데~~~ 누군 해변가에서 떡방아 찧고, 밤새도록 여관에서 떡방아 또 찧고, 집 돌아가는 차에서도 떡방아 또또 찧는데~~~
누군 골방에 앉아서 그거 번역하고 있네~~~
누가 이 분꺼 번역하시던데 혹시 번토라레 당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0/08/01 Hot spring을 온천으로 수정했습니다.
여주 이름을 유키에로 수정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 후기보고 문법 어디가 틀린건 지 물으신 분 계셨는데, 머리에 피가 쏠린 나머지 아무렇게나 휘갈긴 역식 후기를 써서 오해를 사게 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좀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그냥 보는 덴 별 문제가 없는데 막상 번역을 잡을려고 자세히 보니 '조금 어색한데'란 부분이 있는 것 뿐입니다. 6p에 over do를 원랜 overdo라고 단어를 붙여서 쓴다든가 뭐 그런거요. 솔직히 의미가 안 통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구분지을 필요도 없긴 하지요. 둘이 섞어쓰기도 하고요.
솔직히 이런 사소한 것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긴 한데, 잘못하면 오역이 나와버리니 유독 신경쓰이는 겁니다.
후기는 뭐, 구어체가 너무 섞여있다고 느꼈습니다. 글을 읽는 게 아닌 급한 사람 억지로 붙잡아두고 할 말은 하고 가라고 보채는 느낌이랄까요. 문법상으론 문제가 없는데, 글이 정돈이 안 되어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나름 페이트리온인데 다듬어서 써줬으면 했습니다.
음... 이 정도면 될까요? 구체적이게 설명할려니 너무 언어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것 같아서 꺼려지네요. 그렇게 진지하게 연구할 분야도 아닌데 말이죠.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아니ㅋㅋㅋㅋㅋㅋ 멕시칸이 아니고 대학교를 멕시코로 다닌거임ㅋㅋㅋㅋ 아직도 거주중인진 모르겠는데 트위터에다 스페인어 공부중이라면서 평생을 영어로 공부하다가 스페인어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썰풀었음 구어체가 맞긴한데 다른 영번역자들 보면 다 이런식일거임ㅇㅇ 어떤느낌인지는 이해가 됐음 ㄳ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