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에 수록된 벌레유희의 에필로그입니다.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퀄리티네요... 작가도 후기에 장편 스토리는 얼마 못 써봐서 미숙하다고 인정하더군요;; 제가 요즘 좀 바빠서 단행본 전체 번역은 못 합니다. 어차피 연재분이랑 별 차이도 없고… 혹 잡으실 분 계시면 얼마든지 해 주세요.
Ps. C90에 이거랑 같이 나온 투하트 동인지는 원래 그 시리즈 하시던 분이 계신 것 같아서 놔둡니다.
투하트 시리즈 번역하던 사람은 저랑 제니스님뿐인거로 아는데 그마저도 저는 초반 몇개만 잠깐 만졌고 나머지는 제니스님이 계속 해오시다가 최근 사사라의 비밀 2편은 제가 하고 마나카의 비밀은 웨스트 바티칸님이 하시는등 제니스님의 활동이 뜸해지셔서 아무나 잡고 진행하는 추세라서 의향이 있으시다면 작업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